[핫클릭] 법무부, 간부 회식 '막말 하대' 진상 파악 나서 外<br /><br />▶ 법무부, 간부 회식 '막말 하대' 진상 파악 나서<br /><br />법무부가 간부 회식자리에서 벌어진 '막말 언쟁'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지난 25일 감찰관실을 통해 지난달 박범계 전 장관의 이임식이 끝난 뒤 법무부 간부들의 회식자리에서 벌어진 언쟁에 대한 진상 확인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현장에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 간부 A씨가 검사 B씨를 하대하며 검찰의 수사·기소권 남용을 반성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해 언쟁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"물놀이 후 남의 집서 샤워하고 쓰레기까지?"<br /><br />강원 고성군에서 한 가족이 남의 집 화장실을 무단으로 이용한 뒤 집 앞에 쓰레기까지 놓고 간 사연이 전해져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"딸에게서 '집에 와보니 화장실에 누가 들어와 난장판을 쳐놓고 갔다. 모래가 한가득 있고, 목욕용품도 쓴 것 같다'는 전화를 받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"이어 딸의 자취방에 가보니 차 한 대가 주차하고 물놀이를 마친 뒤 화장실을 사용하고, 쓰레기를 놓고 갔다"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서는 "가택침입이다", 누가 봐도 가정집인데 대단하다"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개최…필리핀 참가자 1위<br /><br />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중단됐던 트랜스젠더 미인대회가 2년만에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대회 1등은 필리핀 출신 푸시아 앤 라베나가 차지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는데요.<br /><br />올해 27세인 라베나는 수상 소감에서 "모든 이들이 사랑과 평화, 통합을 세상에 전하기를 바란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랜스젠더 미인대회로 알려진 이 행사는 성전환자들이 소속 사회에서 정체성을 인정받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자리라고 합니다.<br /><br />#물놀이 #샤워 #트랜스젠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